인사말

　신일본이화주식회사의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25년 4월 1일부터, 대표이사 사장에 취임한 모리타 카요코입니다.

　당사는 1919년에 오사카산수소주식회사로서 창립, 올해 106년째를 맞이하는 화학 메이커입니다. 창립 초기에는 이름 그대로 물의 전기분해에 의해 [산소]와 [수소]를 생산, [산소]는 조선·철공업용이나 당시 대유행하고 있던 스페인 감기의 의료용 산소로서 판매, [수소]는 어유(魚油)의 경화(비누등의 원료)에 이용하는 등, 100년 이상 전부터 그린 케미스트리를 실천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100년이 지난 현재의 당사는, 창업 당초부터 계속되는 유지·계면활성제 사업인 [올레오 케미칼], 염화비닐수지(PVC)에 유연성을 부여할 수 있는 [가소제], 에폭시 수지나 폴리이미드 수지 등 여러가지 수지의 원료로서 성능을 개량할 수 있는 [합성수지원료], 그리고 소량 첨가에 의해 폴리프로필렌수지(PP)의 투명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수지첨가제등의 [기능성화학품]의 주로 4개의 사업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경영이념 “제조를 통해 널리 사회의 발전에 공헌 하겠습니다.”을 토대로, 자동차·전자 재료·반도체·주택설비건재·화장품·세정제·일용품·의약품 등, 여러가지 분야에서 생활에 없어서는 안 되는 재료로서 “할 수 있다”를 형태로 하는 제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향후는 다음의 100년을 향해서, 바꿀 것·바꿀 수 없는 것을 판별해, 사업 포트폴리오의 최적화를 향해서 적극적이고 과감히 도전하여, 가치창조 기업을 목표로 하겠습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Vision 2030 “Be the best SPICE! ~마음 뛰는 최상의 SPICE가 되다~”의 실현을 향해 노력하겠습니다. “best SPICE”로 표현되는 다양한 개인을 결집해, 그들·그녀들의 힘으로 유일무이한 특성을 지닌 SPICE같은 소재를 만들어 내겠습니다. 그리고, 앞으로의 사회가 보다 풍부해지기 위해, 사람들의 생활이 보다 건강하기 위해서 공헌할 수 있는 사업을 계속해 가는 것이 당사의 존재의의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창출하는 인재가 획일적이지 않고, 다양한 개인이기 위해서 “개인을 닦는다”. 이를 위해서라도 도전하는 직원을 뒷받침하는 신 인사제도 “Change & Challenge!”를 정착시키겠습니다. 그리고, 도전을 서로 칭찬하고, 실패했다고 해도 받아들여지는 일의 보람이 있는 직장을 임원·사원 전원이 만들어 가겠습니다. 결과적으로, 유일무이 극상의 SPICE제품·기술이 탄생하는 회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사람과 화학을 마주하는” 신일본이화 주식회사
메시지를 읽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한층 더 여러분의 이해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잘 부탁드립니다.

대표이사 사장
모리타 카요코